Archives March 2024

[체험기] 그래서 니가 혼자 뭘 할 수 있는데-…다굴 앞에 장사 없었던 ‘워헤이븐’ 체험기

1대 1을 계속 이겼을 때까지는 매우 쉽다고 느꼈다. 그러다 한 5명에게두들겨 맞기 시작하자 가드만 올리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상대가 마치 기자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니가 혼자 뭘 할 수 있는데?'

18일, 넥슨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에 공개될 작품인 ‘워헤이븐’의 미디어 시연회를 진행했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의 냉병기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 배경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이 겨루게 되는 백병전 콘셉트의 PVP 게임이다.

이날 미디어 시연회에 앞서 넥슨의 이은석 디렉터와 임덕빈 CD가 자리에 참석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워헤이븐’이 참여해 오는 6월 20일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말한 후 ‘워헤이븐’의 배경과 소개를 짧게 진행했다.

‘워헤이븐’에 대해 이은석 디렉터는 “’워헤이븐’은 PVP, 근접 백병전, 떼싸움이 특징인 게임이다. 냉병기를 주로 사용하게 된 이유로는 칼에는 로망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칼을 사용해서 이용자들과 겨루는 PVP 장르의 멀티 플레이 게임이 없어, 이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6대 16의 전투를 하게 된 이유로는 적은 규모의 전투가 될수록 개개인의 성과가 중요해지는데, 이러다 보면 이른바 가족 안부를 물어보는 상황이 나온다(웃음). 그렇기에 팀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양보다는 질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선사 해드리기 위해 이런 방식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덕빈 CD도 “중요한 것은 남은 베려하는 마음가짐, ‘중베마’가 중요한 게임이다(웃음). 근접 전투의 문턱을 낮춰, 클릭만 해도 멀티킬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다. 개인을 넘어 16명이 팀 승리를 위해 달리는 게임이 되길 바라고 있다”며 쉬워진 게임 난이도와 단체 전투의 재미에 대해 말했다.

개발자들의 설명 이후 ‘워헤이븐’의 튜토리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튜토리얼에서는 좌클릭을 이용한 기본적인 공격을 시작으로, 저지 불가 상태의 공격으로 적을 공중에 올려서 공격하는 방법 등 ‘워헤이븐’의 게임 내 시스템적인 면을 가벼우면서도 확실히 배울 수 있었다.

튜토리얼은 훈련장을 시작으로 AI 연습까지 약 20분 정도 걸렸는데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느꼈다. 이날 시연이 끝날 때까지 튜토리얼에서 배운 것들이 끝까지 사용되면서, 시연 전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말한 것이 무엇인지 바로 느낄수 있었다. 대전 게임이면 특수한 테크닉 같은 면들이 입문 난이도를 만드는데, 이날 미디어 시연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워헤이븐’의 캐릭터들은 사용하는 무기가 다른데, 시연에서는 블레이드, 스파이크, 워해머, 가디언, 스모크, 허시 총 6종의 병사가 준비되어 있었고, 전투를 하며 모은 게이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4개의 영웅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었다.

임덕빈 CD가 “양손검을 사용하는 블레이드가 거의 밸런스의 기준이 된 캐릭터다”라고 귀뜀했기에, 기자는 시연에서 블레이드를 주로 사용했다.

이날 미디어 시연에서 체험해 볼 수 있었던 모드에는 쟁탈전, 점령전 그리고 신규 맵인 시한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쟁탈전은 타 게임들에서 볼 수 있는 중앙 지역 점령전 모드와 비슷했다. 이른바 점령해서 100%를 찍으면 승리하고, 한 명이라도 거점을 밟으면 추가시간을 얻는 그런 모드였다. 그렇기에 '중앙에서만 싸우면 이기겠네'라고 생각했는데, 중앙의 전황을 뒤집을 시스템들이 6시와 12시에 준비되어 있었다.

처음으로 플레이한 점령전의 맵 이름은 파덴이었는데 6시에는 부활지점이, 12시에는 대포가 있었다. 6시 부활지점을 점령하게 되면 죽었을 때 중앙으로 복귀 속도가 빨라지고, 12시 대포를 점령하게 되면 중앙에 모여있는 적들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중앙에서 주로 교전이 진행됐는데, 대포 및 부활 거점의 혜택을 깨달은 이용자들이 외곽으로 이동하며 대인전 전투가 펼쳐지기도 했다. 심지어 중앙의 2층 구역에는 발리스타도 존재했기에, 점점 다양한 위치에서 싸우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점령전은 쟁탈전의 거점이 3개로 늘어나고 맵이 더 커진 느낌이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 진영보다 더 많은 거점을 점령해야 했기에, 쟁탈전보다 더 다양한 지점에서 교전이 펼쳐졌다. 특이한 점으로는 포차라는 이동식 대포를 사용할 수 있어서, 대규모 교전에서 적절히 사용하면 큰 이득을 거둘 수 있었다.

이날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모드가 점령전이었다. 점령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맵 전체적으로 1대 1 교전뿐만이 아니라 ‘워헤이븐’에서 생각하는 떼싸움의 모습까지 다 점령전에서 느낄 수 있었다.

맵에 대포와 포차도 적절한 위치에 있어 이를 사용하기 위한 전투도 볼 수 있었고, 한 분대가 적군의 비어있는 점령지를 기습공격해서 기본 부활 장소를 바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하게 된 것은 쟁탈전의 신규 맵 시한이었다. 시한은 타 맵들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중앙에서 싸우게 되는 점령지가 대포로 일정 횟수 이상 공격받게 되면 무너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교전 중에 중앙 바닥이 무너지자, 아군과 적군 모두 살짝 당황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무너진 공간의 점령지가 콜로세움과 비슷했는데, 마지막 시간에 16대 16으로 달려가면서 가운데에서 전투를 펼쳐보니 정말 팀 대 팀으로 싸우는 대큐모 전투에 크게 몰입할 수 있었다.

[체험기] 그래서 니가 혼자 뭘 할 수 있는데-…다굴 앞에 장사 없었던 ‘워헤이븐’ 체험기

또 체감상 지형 및 거리가 멀다고 느껴졌는데, 이 때문일까? 타 모드들과는 다르게 주로 사용되던 마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영웅들이 사용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기자가 ‘워헤이븐’을 요약해서 표현한다면 김두한을 비롯한 주연이 없는 ‘야인시대’라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리 대인전이 뛰어나도 3명 이상을 상대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웠고, 영웅 변신으로 전장을 휘젓는 상대방도 더 많은 인원수의 공격으로 바로 제압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1대 1의 싸움보다는 최대한 빠르게 동료와 함께 2대 1로 만들어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고, 아군 팀원을 선택해 그 위치에서 부활이 가능해, 순식간에 1대 1 상황이 4대 4로 전장이 변하게 되는 것도 재미있었다.

또한 맵마다 위치한 대포, 발리스타, 부활 지점은 적절하게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 일정 게이지를 모아야 가능했던 영웅 변신도 나쁘지 않았다. 잘하면 변신을 더 많이 할 수 있었고, 상황에 맞는 영웅의 선택으로 전황의 변수를 크게 바꾸는 것도 가능해 순간적인 1인 캐리도 가능했다.

이러한 면들 때문에 죽게되면 죽음을 인정하게 됐고, 나이스 타이밍에 부활을 잘 시켰던 호에트 플레이 정도를 제외하고는 시연동안 '와 사기다!'라는 소리가 나올만한 상황은 크게 없었다.

아쉬웠던 점으로는 생각보다 12명의 합이 잘 맞지 않는다면 일방적으로 패배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아무리 대인전을 잘해도 여러 인원들에게 동시에 공격당하면 혼자나, 한 분대의 힘으로는 전황을 뒤집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12명이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공용 메시지나 채팅 외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크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가드를 성공시키고 공격을 하는데 맞지 않거나, 적을 공중으로 올리는데 성공했는데 공중에서 가드로 공격을 막은 후 공격자가 공격 턴을 뺐기게되는 조금은 아쉬운 상황도 있었다.

‘워헤이븐’의 미디어 시연에서는 이러한 장, 단점을 느낄 수 있었다. 확실한 것은 입문 난이도는 대전 게임치고는 정말 낮았다는 것과 단체 전투와 무기를 휘두르는 것에서 오는 재미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16명이 팀 승리를 위해 달리는 게임’…체험해 보니 정말 ‘워헤이븐’은 이 말에 맞게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었다. 전투의 규모가 큰 게임이다 보니, 같이하는 동료가 많을수록 ‘워헤이븐’을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워헤이븐’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여해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약 1주일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평소 대전게임을 좋아하거나, 묵직한 손 맛이 그립거나, 친구들과 단체로 즐길만한 게임을 찾는다면 ‘워헤이븐’을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해 본다. 16명이 서로를 노리는 땀내나는 전장에서 새로운 대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버지니아 타이슨스 일대에 카지노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_1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한 가운데 민주당 데이브 마스덴 주 상원 의원이 카지노 건립을 위한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지난 수년간 카지노 법안을 발의해온 마스덴 의원은 포토맥강 건너편 메릴랜드에 위치한 MGM 카지노(MGM National Harbor)와 같은 규모의 대형 카지노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그간 레스턴 지역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던 만큼 이번에는 타이슨스 지역을 새로운 건립부지로 지목해 법안 통과를 자신하며 주지사의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스턴에서 타이슨스(Tysons)로 선회한 카지노 건립부지는 이번 법안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고 메트로 실버 라인 인근(1/4마일 이내), 복합 용도 프로젝트 개발 지역, 덜레스 공항 비행경로 외곽지역, 대형 샤핑 몰 인근(2마일 이내), 495벨트웨이 바깥쪽 등 건립 부지에 대한 조건을 명시해 사실상 타이슨스가 유일하다는 분석입니다. 또 마스덴 의원은 “타이슨스는 카지노가 들어서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7번 도로 선상 자동차 딜러가 있던 자리가 유력하고 이곳에 바로 리조트 스타일의 카지노가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버지니아 타이슨스 일대에 카지노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_1

카지노 법안에 동의하는 의원들은 부족한 세수 확보에 주목하고 있고 카지노가 건립되면 호텔은 물론 대형 컨벤션 센터, 레스토랑, 사무실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면서 줄어든 재산세를 충당할 수 있는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상원대표 스캇 서로벨 의원은 “앞으로 예상되는 재산세 구멍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팬데믹을 겪으며 상업용 부동산 세수가 급감했고 재택근무가 확대되면서 빈 사무실도 늘어났다. 결국 부족한 세수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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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리조트는 CEO인 시아란 캐러더스에 대한 내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호주의 크라운 리조트가 소속된 블랙스톤 그룹에서는 CEO 시아란 캐러더스에 대한 내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조사는 캐러더스가 카지노 보안 요원의 음주 상태인 고객을 다시 입장시키기 위해 퇴장 명령을 어겼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화요일에는 카지노 운영자가 보안팀에 의해 퇴장당한 고객을 다시 입장시키기 위해 CEO가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회사 내부에서는 최고 경영자의 행동에 대한 조사가 즉시 시작되었습니다.

크라운 리조트의 한 대변인은 회사가 독립적인 검토를 위해 외부 법률 고문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회사는 추가 발언을 삼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내부 조사는 회사의 거버넌스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캐러더스는 이전에는 패커 가문의 사업 제국이었던 크라운을 블랙스톤이 인수한 후 회사를 이끄는 주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블랙스톤은 이에 대한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크라운 리조트를 규제하는 빅토리아주 도박 및 카지노 관리위원회는 현재 이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위원회는 지난 5월 멜버른 카지노에 특별 라이선스를 부여하면서 엄격한 운영 조건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크라운 리조트는 최근에는 자금 세탁 혐의와 관련하여 빅토리아주 왕립 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크라운은 중국인 도박꾼을 유치하는 데 기여한 ‘정킷’이라 불리는 해외 여행사와의 협력을 중단했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는 거버넌스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블랙스톤이 2022년에 89억 호주달러에 크라운의 민영화를 완료한 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최근에는 호주 법원이 크라운 리조트에 대해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로 4억 5,000만 호주달러(약 2,945억 3,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벌금은 카지노 운영자가 계속된 조사와 규제 압력에 직면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사건으로 간주됩니다.

크라운 리조트는 CEO인 시아란 캐러더스에 대한 내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규제 혁신 본격화 입장을 밝힌 강원랜드 대표이사입니다_1

최승준 강원 정선 군수와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부사장)이 이번 해부터 강원랜드 규제 개혁을 위한 행동을 약속하였고 강원랜드의 영업지표가 달라질지 주목된다고 합니다. 특히 강원랜드는 이번 해부터 성과중심의 급여 제도 확대와 카지노 영업면적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최 군수는 최근에 신년인사를 통해서 강원랜드의 글로벌 리조트 조성을 위한 강원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규제 개혁을 위해서 ‘강원 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 특별법)의 특례 반영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말했습니다.

앞서 정선군은 강원 특별법에 해당되어야 할 지역 3대 정책 과제 중 하나로 강원랜드 규제완화를 꼽았고 카지노 매출 총량제, 출입일수, 이용 시간제한 완화, 글로벌 리조트 육성에 대한 내용이며, 최 군수는 이번 해 이를 위한 활동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최 군수는 그동안 강원랜드가 설립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카지노 도박 중독 예방을 빌미로 각종 규제를 받아 글로벌 리조트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고 테이블 증설, 게임장 면적 확대 등으로 마카오, 싱가폴, 필리핀 카지노와 경쟁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도 이번 해부터 카지노 규제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경영활동에 변화를 주기로 했고 그는 이번 해를 강원랜드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 도약할 원년일 것이라고 강조하여 말했습니다. 이 같은 관련에 대해서 강원랜드는 이번 달부터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구성, 그 특위의 카지노 분과를 통해 영업면적 확대 등을 위해 활동할 방침이며, 또 비카지노 분과를 통한 건전 레저 오락형 카지노 전환 계획(K 컬처, 웰니스 등 즐길 거리가 포함된 카지노)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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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혁신 본격화 입장을 밝힌 강원랜드 대표이사입니다_1

드래곤시티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_1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호텔업계를 혁신하고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호텔플렉스로 손꼽히고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른다는 슬로건 아래, 호텔, 식음 및 컨벤션 등에서 전례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호텔업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45년 업력을 자랑하는 부동산 개발회사인 서부티엔디(이하 ‘서부T&D’)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1979년 7월, 서부T&D는 공용 화물자동차 정류장 사업을 시작으로,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끊임없는 혁신과 확장을 거쳐 1995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실현하였으며, 2012년에는 국내 최초의 복합 쇼핑센터 ‘스퀘어원’을 개관하며, 2016년에는 신정동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서울드래곤시티를 개관하여 성공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런 도전과 혁신의 역학을 이어가며, 서울드래곤시티의 미래를 주도하는 핵심 인물 중 한 명은 경영 2세인 승우용 부장입니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그는 2017년 서울드래곤시티의 개관에 참여하여 현재는 그 곳의 핵심 업무를 주도하고 있고 “서울드래곤시티는 설립 당시 ‘가격을 치렀을 때 돈이 아깝지 않은 호텔’을 목표로 삼았으며, 럭셔리 레지던스부터 비즈니스 호텔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플렉스로, 모든 여행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드래곤시티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_1

서울드래곤시티는 올해 개관 6주년을 맞이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1년에는 ‘운카이’와 같은 일식당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소규모 연회장 ‘랑데부’와 중식당 ‘페이’를 개장했습니다. 올해에는 카지노 영업을 시작하고, ‘스카이 비치’는 루프톱 다이닝 ‘카바나 시티’로 변모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르 시엘 26’ 연회장을 개관하며, 지난 8월에는 케이크 2종을 출시하여 신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의 발전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산’이라는 지리적 강점과 함께 정부의 용산 개발 계획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는 ‘드라코(DRAKO)’라는 캐릭터를 도입하여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였으며, 이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현재 승우용 부장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운영을 총괄하며, 호텔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현업에서의 경험을 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가 서울드래곤시티에 대한 다음 단계의 비전은 ‘마이스(MICE) 특화호텔’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12개의 컨벤션 시설, 숙박, F&B, 부대 시설 등 MICE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각종 콘퍼런스와 국제행사 및 포럼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MICE 단지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행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행복과 자부심이 최상의 서비스 품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그의 경영철학은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낸 성과로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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