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개발사, PC콘솔 신작은 ‘4인 협동 게임’
'명일방주' 개발사하이퍼그리프가신작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을 공개했다.
하이퍼그리프(Hypergryph)는 1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PC 콘솔용멀티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의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신작 ‘팝유컴’은 ‘팝유’라는 돌연변이 생명체가 탄생하여 황폐해진 지구를 유저들이 협동을 통해 구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이 팀을 구성해 빙산, 사막, 놀이공원 등 다채로운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해야 한다.
특히 눈 앞의 다채로운 색상 장치를 같은 색으로 바꾸거나 퍼즐을 풀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등 모험 요소가 매우 풍성하며, 우르릉 데굴이, 캡틴 냥냥 등 모험 중 만나는 조력자와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꾸미기의 헤어 스타일, 의상, 신발, 표정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한편, 하이퍼그리프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3에서 참가해 마쿠하리 멧세 제1전시장 C09홀에서 신작 ‘팝유컴’과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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