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국내에서 보기 드문 SF MMORPG…’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 워’에 이어 3번째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출시했다.

‘아레스’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미래 세계관을 가진 MMORPG다. SF를 배경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흔한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는 다른 재미를 강조할 수 있지만 SF 세계관은 대중성이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아레스’는 최신 게임답게 멋진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강조하며 기존 MMORPG에서는 보기 힘든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PC에서는 모바일 보다 더욱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만큼 게임용 PC를 보유하고 있다면 PC에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게임을 시작하면 4개의 종족 중 마음에 드는 종족을 고르고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4개의 종족은 외형만 다를 뿐 능력의 차이는 없다. 마음에 드는 외형을 골라도 아바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quotes from resopp-sn)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폭은 꽤 넓어서 공을 들인다면 상당히 멋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슈트 역시 마찬가지다. 슈트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의 4가지가 있고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전투 도중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2막 1장까지 완료하면 3가지 슈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간단한 튜토리얼을 통해 조작법과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MMORPG를 즐겼던 플레이어라면 금방 익숙해 질 것이다.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우주를 날아다니며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MMORPG처럼 필드를 뛰어다니며 퀘스트를 받고 전투를 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SF 세계관을 잘 살려 게임 초반부터 다른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치 콘솔 게임에서나 볼만한 이벤트 장면과 이벤트 장면 도중의 QTE 발생, 그리고 중세 세계관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이 그것이다. 또한 디펜스 스타일의 슈팅 게임이나 거대 병기를 조종하며 펼치는 전투도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레스’도 최근 게임의 추세답게 자동 플레이,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그래서 초반부에는 자동 플레이만으로도 게임을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점점 진행하다 보면 자동 전투만으로는 버거워진다. 특히 전투 도중 적의 공격을 피하는 회피 기능은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데, 자동 전투는 공격과 스킬만 사용할 뿐 회피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게임은 수동 플레이가 훨씬 유리하다. 보스전은 물론이고 일반 전투에서도 전투 도중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 회피를 하는 것은 점점 중요해 진다. 보스전 같은 경우는 보스의 추격을 따돌리고 공격을 회피하고 적의 공격 패턴을 파악한 후 약점을 파고 들어야 유리하다. (sources from resopp-sn.org) 또한 보스전은 제한 시간도 있어 보스의 패턴을 파악했다면 수동 플레이가 클리어하기 좋은 것 같다.

멋진 그래픽과 시원 시원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함은 이 게임의 장점이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일단 성장 요소가 너무 많고복잡하게 느껴진다. 캐릭터에 장착하는 무기, 보조무기, 목걸이, 팔찌부터 스킬 강화, 회로도, 슈트, 탈 것 등등 수집하고 성장시켜야 할 요소가 너무 많다. 항목에 따라 소재도 달라서 성장이 어렵게 느껴진다. 덕분에 캐릭터 성장에 대한 공략 요소가 생길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또한 3개의 슈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과금도 매워질 수 밖에 없다. 확률도 낮은데 3개를 뽑아야 하는 만큼 부담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성장과 관련한 재료들은 퀘스트 등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아레스’는 기존 MMORPG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일반 MMORPG에서 보기 힘든 요소들을 통해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액션성 덕분에 보는 즐거움도 있어 익숙하지만 차별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MMORPG라고 평가할 수 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카지노는 수익 일부를 환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아시아의 라스베가스로 불릴 날이 머지않았고 매년 1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 이어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건립될 또 하나의 카지노 복합리조트(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가 개장을 앞두고 있지만 문제는 업체와 주민들 간 지역 상생방안에 대한 큰 온도차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인천시도 카지노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상호 존중과 협력 등 이른바 ‘아퀘이(Aquai)’ 정신에 입각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한 모히건 인스파이어사(社). 사훈과는 달리 최근 호텔 개장과 내년 상반기 게임 테이블(310대) 슬롯머신(390대)만 700대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카지노 개장을 코앞에 두고서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은 진행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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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은 제주·강원지역 카지노처럼 수익의 일정 부분을 고정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게 주민들의 입장이라며, 기업의 입장에선 달갑지 않지만, 이 같은 지적은 이미 인천시에서도 수년 전부터 제기돼 왔다고 합니다. 기업은 매년 지역에서 수천억 원을 벌어가는데, 지방정부가 세금으로 거둬들일 수 있는 금액은 전무하기 때문에 카지노가 ‘레저세(지방세)’ 부과 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서며, 실제 인스파이어 리조트보다 규모가 작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지난해 카지노 매출액은 1천583억 원 이번 해는 3분기까지만 3천300억 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단순 비교 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연간 카지노 수익은 최소 2천억 원에서 5천억 원 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内容结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