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February 2024

베트남 꽝닌성에 21억8천달러 규모의 카지노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기획투자부가 꽝닌성 반돈경제구역에서 추진 중인 21억8천만 달러 규모의 고급 관광사업에 대해, 팜민찐 총리에게 원칙적인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성인민위원회의 제안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카지노, 부동산, 호텔, 리조트 빌라 등을 포함한 고급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관광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건설에는 반돈 지구 반옌코뮌의 약 245 헥타르 토지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3분기에 운영이 시작되면,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카지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치국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정치국에 의해 승인될 것입니다. 꽝닌성 당국은 최근 2023년 7월에 제출한 제안서에서, 정부의 승인 시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투자자를 선정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연간 약 8조1600억동(약 3억3653만 달러)에 달하는 세후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본 회수 기간은 약 32.8년입니다. 꽝닌성 당국은 이 사업이 70년 동안 지방예산에 228조동(약 96억 달러) 이상을 기여하고, 카지노와 호텔 등에서 약 60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푸꾸옥에 위치한 코로나 리조트 앤 카지노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시범적으로 베트남인 출입이 허용되는 카지노로, “진주섬”이라 불리는 푸꾸옥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복합단지에는 거의 2000개의 5성급 호텔 객실, 세계적인 수준의 레스토랑, 18홀의 골프장, 빈원더스 공원 및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적인 카지노가 들어서 있습니다. 재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4만 5600명의 고객이 출입했으며, 그 중 65%가 베트남인이었습니다. 푸꾸옥 관광개발투자JSC가 투자한 이 시설은 2019년 초에 첫 선을 보이고 2021년 9월까지 약 2조7600억동(약 1억 21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베트남 꽝닌성에 21억8천달러 규모의 카지노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quotes from resopp-sn

정부는 2017년 카지노 업에 관한 법령 03/2017이 시행되기 전까지 8개의 카지노 사업을 허가했습니다. 이에는 하이퐁의 도손리조트&카지노, 꽝닌성의 릴라이인터내셔널호텔, 로열카지노와 홍반카지노, 라오까이성의 아리스토인터내셔널호텔, 다낭시 실버쇼어스인터내셔널리조트의 크라운인터내셔널카지노, 바리아붕따우성의 그랜드호짬리조트&카지노, 꽝남성의 남호이안카지노 등이 포함됩니다.

[리뷰] 예쁜 동화 같은 게임으로 알았는데…’브램블 산속의 왕’

얼핏 보면 북유럽풍의 예쁜 동화를 게임화한 것 같은 ‘브램블’.

초반에는 예쁜 그래픽과 어린이 동화를 보는 듯한 게임 구성 때문에 아동용 게임으로 생각했는데… 조금만 더 플레이해 보니 전혀 아니다. 이 게임은 자비라고는 전혀 없는 상당히 무섭고 잔인한 공포 게임이다. 따라서 절대로 초반의 예쁜 분위기를 보고 어린이와 플레이하면 절대로 안될 것 같다.

이 게임은 잠을 자다 깬 소년이 누나가 사라진 것을 알고 누나를 찾아 밖으로 나가면서 일어나는 온갖 무서운 사건을 그린 게임이다. 소년 올리는 누나를 찾기 위해 온갖 공포스러움을 이겨내야 한다. 어린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동과 점프, 그리고 퍼즐을 풀기 위한 간단한 액션과 보스전 등에서 사용하는 공 던지기 공격 등 간단한 액션을 활용하며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게임은 일반적인 3D 플랫포머 게임처럼 구성됐다. 이동과 점프, 그리고 간단한 퍼즐로 스테이지의 막힌 부분을 풀어야 한다.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전개부터 사물을 이용하여 길을 만드는 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퍼즐들이 포함됐다. 퍼즐은 머리를 써야 할 정도로 복잡한 것은 없고 간단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은 초반부는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트롤에게 누나가 납치된 이후로는 게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어린이가 주인공이지만 끔찍하고 잔인한 연출,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5의 경우는 듀얼센스에서 울리는 기분 나쁜 소리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분조차 나쁘게 만들 수 있다. 게임의 난이도 역시 쉽지는 않다. 길을 잘못 들면 단번에 사망할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한다. 문제는 어디로 진행해야 하는지 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가끔 존재한다.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길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느낌도 들고 부활 지점도 대부분은 사망 시점 근방에서 시작하지만 일부 구간은 사망한 장소와 거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

보스전도 대부분 비슷한 방식이다. 점프로 타이밍을 맞춰 적의 공격을 피하고 보스에게 공을 던져 공격하는 방식이다. 대부분은 적의 공격에 점프로 피하고 타이밍을 뺏기지 않은 다음 보스를 공격하면 된다.

이 게임은 ‘리틀 나이트 메어’나 ‘인사이드’ 같은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플레이해 볼만한 게임이다. ‘리틀 나이트 메어’와 비교하면 게임 난이도는 이 게임이 더 낮지만 잔인한 연출 강도는 이 게임이 훨씬 강하다.

[리뷰] 예쁜 동화 같은 게임으로 알았는데…’브램블 산속의 왕’

코퍼블리싱 글로하우랑 계약을 맺은 유토피아게임즈입니다

비유테크놀러지가 투자한 ‘유토피아게임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마케팅 및 코퍼블리싱 글로하우(Glohow)와 계약을 맺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비유테크놀러지는 최근에 15%의 지분을 획득한 베가스토피아의 운영사 유토피아게임즈(UtopiaGames)가 글로벌 게임 마케팅·유통 기업 글로하우(Glohow)와 공동 코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계약 맺은 걸로 유토피아게임즈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입점형 소셜 카지노 베가스토피아(Vegastopia)의 세계 시장 런칭을 나아가기로 했으며, 글로벌 퍼블리싱과 퍼포먼스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글로하우가 마케팅, 디자인, 운영, 커뮤니티 관리, 고객 지원, 현지화 작업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주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글로하우는 베가스토피아의 △콘텐츠 맞춤형 제작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 △글로벌 커뮤니티 운영 △각국별 현지화 작업 등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하우는 카카오게임즈, 스카이피플, 하이디어, 그라비티,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등 유수 게임 기업의 글로벌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코퍼블리싱 기업으로 2020년 카카오게임즈에 인수된 내역이 있고 게임 업계에서는 이미 여러 개의 게임, 어플리케이션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가져간 글로하우의 베가스토피아 합류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소셜 카지노 사업이 순조롭게 관측하고 있습니다. quotes from resopp-sn그리고 베가스토피아는 CBT(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고,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소프트 런칭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비유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당사가 투자한 유토피아게임즈가 최고의 글로벌 게임 코퍼블리싱 기업 글로하우와 계약을 맺어 매우 고무적이며, “게임 수출시장은 현지화가 핵심인데, 이에 강력한 점을 가진 글로하우와의 계약으로 블록체인 온라인 소셜 카지노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토피아게임즈가 개발한 베가스토피아는 라스베이거스나 마카오의 실제 게임장을 온라인에 그대로 복사해 놓은 듯한 3D 기술을 완벽히 재현했다면서 글로벌 카지노 기업들은 리얼리티가 아주 커진 자사의 온라인 카지노를 플랫폼 안에 입점 시킬 수 있고, 게이머들은 다양한 모션으로 블러핑 등 다양한 심리전 또한 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内容结束
코퍼블리싱 글로하우랑 계약을 맺은 유토피아게임즈입니다

게임 속 모든 것이 무너진다…‘더 파이널스’ 베타 테스터가 되려면-

게임스컴 2022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한 그 게임. sources from resopp-sn.org‘베일드 엑스퍼트’에 이어 넥슨이 또다른 팀 기반 FPS 게임인 ‘더 파이널스’의 테스트를 준비한다.

랍 루네쏜 엠바크 스튜디오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더 파이널스’는 현존하는 슈팅 장르 게임들과 다른 새로운 게임성을 제시한다. 게임 속 모든 것이 무너지는 역동성과 한계 없는 전략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넥슨은 3월 7일부터 2주간 스팀에서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규 팀 기반 FPS 게임인 더 파이널스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24일부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 등록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상대보다 돈 가방을 빠르게 가져와 ATM기기에 넣고 이를 사수하며 점수를 높이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현재 ‘더 파이널스’는 PC, 콘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개발중이며, 이용자들은 지형지물이 파괴 가능한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24일 테스트 신청 시작과 더불어 ‘더 파이널스’의 플레이 장면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벽, 바닥을 부시며 와이어를 타며 이동하는 모습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 장면과 더불어 방패, 자동 포탑 등의 도구들도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고층 빌딩으로 둘러쌓인 한국맵과 지중해 동부해안에 위치한 도시국가 모나코의 구 시가지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속 모든 것이 무너진다...‘더 파이널스’ 베타 테스터가 되려면-

페르소나·파판7 등, 만만치 않은 2월 기대작 13종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있는 즐거운 2월이 옵니다. 여기에 게이머 입장에서 오래 기다려온 대작이 쏟아지는 달이기도 합니다. 지난 1월에도 용과 같이 8, 철권 8 등이 등장했는데, 2월도 구성이 만만치 않은데다 대부분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주술회전 전화향명, 페르소나 3 리로드, 폼스타즈, 헬다이버즈 2,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나이팅게일,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까지. 신작 풍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2월에도 지갑과 시간 모두 부족할 것 같네요.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2월 1일 | PC, PS4 PS5 | 한국어 지원)

공개 8년 만에 출시되는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가 2월 포문을 엽니다. 게임은 그랑블루 판타지 세계관 기반으로 한 액션 RPG로, 그랑을 포함한 캐릭터 12명과 함께 하늘의 세계를 탐험합다. 전투는 실시간 액션으로, 각 캐릭터의 오의와 이를 연계한 필살기 체인 버스트, 적 움직임이 느려지는 링크 어택 등을 활용해 싸웁니다. 메인 스토리를 마쳤다면, 퀘스트 모드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보스전을 치를 수 있습니다.

주술회전 전화향명 (2월 1일 | PC, PS4, PS5, XBO, XSX, NS | 한국어 지원)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전게임 주술회전 전화향명이 오는 2월 1일 출시됩니다. 이타도리 유지, 고죠 사토루, 나나미 켄토, 료멘스쿠나, 게토 스구루 등 캐릭터 16인이 특기 주력을 사용해 결투를 벌입니다. PvP는 2 대 2로 태그배틀 방식이며, 적을 공격하고 모은 주력으로 주술을 사용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PvP 대전 외에도 AI 상대와 싸울 수 있는 온라인 협력 모드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픽처 드라마,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도 갖췄습니다.

페르소나 3 리로드 (2월 2일 | PC, PS4, PS5, XBO, XSX | 한국어 지원)

페르소나 시리즈 초석을 닦았다고 평가받는 명작이 돌아옵니다. 페르소나 3 리로드는 페르소나 3 리메이크로, 플레이어는 월광관 고등학교 학생이 됩니다. 낮에는 학교를 다니며 공부, 동아리 활동, 동료나 학생들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미궁 타르타로스에서 페르소나를 사용해 섀도를 사냥하고, 세계의 숨겨진 비밀을 찾습니다. 원작과 비교해 그래픽이 크게 향상됐으며, 적 타입에 따라 동료를 교체할 수 있는 등 전투 편의성이 강화됐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2월 3일 | PC, PS5, XSX | 한국어 지원)

이름부터 불길한 빌런 팀이 게임으로 출시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레이어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가 되어 브레이니악에 세뇌된 슈퍼맨, 배트맨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게임은 3인칭 루트 슈터로, 서로 다른 총기, 근접 공격, 이동 기술 등을 활용해 적과 싸웁니다. 스토리 임무에서도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여러 플레이어와 미션을 수행하며 점수를 겨룰 수 있습니다. 출시 후 DLC로 유명 빌런 조커가 추가됩니다.

폼스타즈 (2월 6일 | PS4, PS5 | 한국어 지원)

스플래툰이 떠오르는 총싸움 파티게임, 폼스타즈가 6일 출시됩니다. 플레이어는 거품을 발사해 활용해 바닥 아군 색으로 물들여야 합니다. 8개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하며, 각자 서로 다른 스킬과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직접 공격 당하면 거품에 뒤덮이고, 체력이 0이 되면 잠시 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쌓인다는 거품의 특성이 게임에도 반영되어 거품으로 발판을 만들거나, 상대편의 시야를 가리거나, 장애물을 만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헬다이버즈 2 (2월 8일 | PC, PS5 | 한국어 지원)

우정파괴게임으로 잘 알려진 헬다이버즈의 후속작이 3인칭 슈팅게임으로 나옵니다. 플레이어는 슈퍼지구 궤도 강습 특공대가 되어 지구를 위협하는 버그, 사이보그, 일루미닛 세력에 맞섭니다. 헬다이버즈 2는 4인 멀티플레이 협동게임이며, 전작과 달리 모든 플레이어가 한 화면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수의 적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와 환경 요소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물론 전작에서도 볼 수 있었던 허무한 팀킬도 건재합니다.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2월 14일 | PC, PS5, XSX | 한국어 지원)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등을 개발한 돈노드 엔터테인먼트가 신작을 출시합니다.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은 유령 사냥꾼 배니셔의 이야기를 다루는 액션 RPG입니다. quotes from resopp-sn플레이어는 레드 맥레이스가 되어 치명상을 입고 유령이 된 아내를 되살리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정착민을 지키겠다는 맹세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합니다. 게임에는 다양한 형태의 유령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검, 총, 영력을 활용한 마법 등으로 이에 맞섭니다.

마리오 vs. 동키콩 (2월 16일 | NS | 한국어 지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출시된 명작이 닌텐도 스위치로 돌아옵니다. 마리오 vs. 동키콩은 동키콩에게 빼앗긴 미니 마리오 장난감을 되찾기 위한 마리오의 모험을 다룹니다. 게임은 액션 퍼즐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마리오를 조작해 동키콩에게 도달해야 합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레버, 스프링, 매달린 과일 등 여러 기믹을 활용해 동물과 장난감 모양 몬스터를 뚫어야 합니다. 미니 마리오, 선물 상자 등을 수집하는 고난도 챌린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컬 앤 본즈 (2월 16일 | PC, PS5, XSX | 한국어 지원)

유비소프트가 개발하는 해적 오픈월드 해상전 ‘스컬 앤 본즈’가 장고 끝에 드디어 출시됩니다. 원래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수 차례 연기됐고, 2020년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강수를 두기도 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지중해 해적이 되어 수많은 상선과 상대 해적 약탈에 나섭니다. 이렇게 돈을 벌어 선단을 만들거나, 밀수 제국을 건설하거나, 제조 기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출시 이후 시즌별로 전설적인 해적 군주도 등장합니다.

나이팅게일 (2월 23일 | PC | 한국어 지원)

PvE 오픈월드 생존게임 나이팅게일이 오는 2월 23일 출시됩니다. 나이팅게일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신비의 왕국 페이를 배경으로, 마법의 도시 나이팅게일을 찾는 렐름워커의 여정을 다룹니다. 게임에는 다양한 행성과 렐름이 존재하고, 이곳에서 서로 다른 임무와 퀘스트를 수행합니다. 지역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재료로 건물을 짓거나 장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죠. 강력한 렐름 생물이 생존을 위협하기에 마법, 총기, 냉병기 등으로 스스로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2월 27일 | PC, Mobile | 한국어 지원)

‘에오스 레드’를 개발한 신현근 PD가 세운 레드랩게임즈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가 27일 출시됩니다.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는 최적화, 글로벌 원 빌드, 하드코어한 MMORPG 게임성을 내세웠습니다. 클래스는 나이트, 레인저, 매지션 3종이며, 다양한 무기와 스킬북을 수집하고 강화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출시 후에는 영지전, 공성전, 군주전 등 글로벌 통합 전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엑스 아스트리스 (2월 27일 | Mobile | 한국어 지원)

명일방주를 만든 하이퍼그리프 스튜디오의 모바일 RPG 엑스 아스트리스가 27일 출시됩니다. 플레이어는 행성 알린도에 도착한 지구 출신 조사관이 되어 해가 지지 않는 세계, 갈라진 별, 인간과 유사한 종족 등을 찾아 모험합니다.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며, 공격 턴에는 행동력을 소모해 동료와 함께 연속으로 공격하고, 적 스태미너를 떨어뜨려 상태이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방어 턴에는 원하는 캐릭터를 전열에 내세워 적 공격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2월 29일 | PS5 | 한국어 지원)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프로젝트 3부작 두 번째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가 29일 출시됩니다. 스토리는 전작과 곧바로 이어져 미드가르드를 탈출한 클라우드 일행이 겪는 사건을 다루며, 캐트시와 유피가 동료로 합류합니다. 전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턴제와 실시간 액션이 혼합된 형태며, 연계 어빌리티가 추가되어 동료와 함께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원작 스토리에 약간의 변주를 준 만큼, 그 내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페르소나·파판7 등, 만만치 않은 2월 기대작 1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