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December 2023

블록체인 자회사, 투자, 유니버스…넥슨, 블록체인 접점 늘린다

넥슨이 지난 해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키노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NFT 기반 게임 생태계를준비한다는 내용은 최초 공개한 바 있다.넥슨은 이 블록체인 사업을 더 강화하기 위한첫 파트너사로 '이브 온라인'의 CCP게임즈를 선택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또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토콜 폴리곤과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는 등 블록체인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넥슨은 지난 2월 싱가폴에서 블록체인 넥슨의 100% 자회사인 게임 전문 넥슨블록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 개발에 전념하는 스튜디오다.

ZEUX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넥슨은 자본의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정도로 웹3와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관리는 강대현(넥슨 COO) 이사에게 위임됐고, 황선영 전 메이플스토리 라이선스 이사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립 이후 한달 만에 발표된 것이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다.

당시강대현 COO는 “NFT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메이플스토리 NFT가 게임이라는 벽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전방위적으로 활용처를 확장하는 동시에,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안에 외부 NFT가 들어올 수 있는 융합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NFT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유무형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상세계로, 넥슨은 이 안에서 블록체인 기반 PC MMORPG ‘메이플스토리 N’을 비롯해 각종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사냥이나 퀘스트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NFT가 생태계 내 다양한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방위적인 활용도를 지닐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넥슨이 자사 핵심 IP를 기반으로 설계 중인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다. (quotes from resopp-sn) NFT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무형 가치가 만들어지는 거대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높은 경쟁력을 지닌 ‘메이플스토리’ IP를 첫 타자로 선정해, 진정성 있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구축에는글로벌 대표 블록체인 프로토콜 폴리곤(Polygon)이 함께 한다.폴리곤 랩스는 2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23’ 내 발표 세션을 통해 앱체인 솔루션인 ‘폴리곤 슈퍼넷(Polygon Supernets)’ 기술을 설명하면서 주요 파트너사로 넥슨을 소개했다.

‘폴리곤 슈퍼넷’은트랜잭션 비용이 거의 없는 고성능의 맞춤형 앱체인이다.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개발하는데 있어 ‘폴리곤 슈퍼넷’ 기술을 활용하고,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런칭을 위해 최신 기술이나 네트워크 인프라 지원, 공동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파트너십을 이어갈 방침이다.

28일에는 CCP 게임즈가 개발중인 AAA급 블록체인 게임 신작에도 투자했다. 이 회사는SF 우주 MMO 게임 ‘이브 온라인’의 개발사다.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사인 앤드리슨 호로비츠가 주도한 4천만 달러 규모의 이번 투자에는 넥슨과 함께 해시드, 메이커스 펀드, 비트크래프트, 킹스웨이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넥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강대현 COO는 “앞으로도 넥슨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블록체인 게임에 경쟁력을 보유한 파트너들을 발굴하여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넥슨이 투자한 블록체인 게임개발사는 CCP게임즈가 처음이다.2018년 펄어비스가 지분 100%를 인수한 CCP게임즈는 20년간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온 게임개발사다.

[체험기] 당신의 레이드 첫 클리어는 어땠나요-…아라드에서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든 ‘던파 심포니’ 감상 후기

‘던전앤파이터’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레이드에 입장했을 때와 첫 클리어 당시의 추억과 희열, 그리고 고통이 함께 느껴졌다.

(quotes from resopp-sn)

17일 서울 잠실 롯데 콘서트홀 8층에서 ‘던전앤파이터’의 18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음악회인 ‘던전앤파이터 심포니(이하 던파 심포니)’가 열렸다.

이번 ‘던파’의 음악회는 캐릭터 선택창 음악을 시작으로 최근 업데이트된 선계의 음악까지 준비되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기자도 ‘던파’를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했던 만큼, 이번 ‘던파 심포니’를 예매해 보러가기로 결심해 18시 표를 예약해 방문했다.

음악 라인업이 좋아서 그런 것일까? 현장에 도착하니 많은 ‘던파’ 이용자들이 오케스트라에 입장하기 대기하고 있었다. 또한 콘서트홀 외부에서는 사은품인 ‘던파’ 아크릴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북, 포토존, 이벤트 존 등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입장하기 전에 현장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기다렸던 18시가 되자 ‘던파 심포니’의 공연이 시작됐다. 근본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던파’의 로그인 음악으로 시작된 1부는 모험의 첫 시작인 엘븐가드에서부터 차원회랑까지의 BGM을 오케스트라로 들을 수 있었다.

1부 음악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NPC들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는 헨돈마이어와 일렉기타로 유명한 BGM들만 모아놓은 테마 3의 메들리. 특히 샐로우 킵 보스전 음악을 들을 때, 3초 매너를 외치던 시절의 결투장이 생각나기도 해 웃음이 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주로 ‘던파’의 엔드 콘텐츠를 담당했던 던전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이른바 메타몽픽을 주던 오큘러스를 시작으로, ‘던파’의 전성기를 이끈 안톤 레이드에서부터 바칼까지의 음악과 바칼 클리어시 들을 수 있던 Liberation과 선계의 테마곡인 청연을 들을 수 있었다. 앙코르 공연에서는 ‘던파’ 최고의 음악 반열에 있는 레쉬폰과 마지막 재회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기자는 레이드에서의 추억이 많이 남았기에 1부보다는 2부에서 더 많은 감동을 받았다. 특히 이시스와 바칼의 보스 BGM이 연주될 때, 레이드에서 해당 보스를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희로애락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이 밖에 시로코 파트에서는 문제의 황폐선도 다시 볼 수 있었고, ‘던파’ 최고의 보컬곡이라 생각되는 마지막 재회의 클라이막스를 들었을 때는 육성으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이번 ‘던파 심포니’에서는 초등학교 시절에 ‘던파’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시작해, 현재까지의 음악을 한 자리에 모아서 들을 수 있었다. 음악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워 많은 현장 방문객들의 추억을 느끼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이는 레이드 테마와 앙코르 공연에서의 기립박수로 이어졌다.

레이드 같은 콘텐츠에서의 고생 경험이 있는 ‘던파’ 이용자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이번 공연에 몰입이 가능했을 것이다. 기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정말 좋았던 ‘던파 심포니’에도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이 두 가지 있었다. 프로그램 안내를 볼 수 있는 책자를 5,000원에 판매했다는 것과 기대했던 백야로 시작되는 1부의 메들리가 조금 아쉬웠다는 것이 있다.

(quotes from resopp-sn)

안내 책자가 없어서 스마트폰과 기억에 의지해 음악 순서를 예상해서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연주의 순서를 가볍게 확인할 수 있는 조그마한 팜플렛 정도는 기본으로 지급해야됐다고 생각한다. 1부 메들리의 경우는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신나는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에는 조금 부족했고, 일렉 기타 기반의 신나는 노래들을 모아놨기에 미망의 탑을 제외하고 성주의 궁 보스 BGM이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확실히 돈값 이상은 무조건 했다고 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였다. 구성으로 준 사은품을 시작으로 연주된 곡들의 퀄리티가 정말 괜찮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던파’의 구세대 명곡인 레쉬폰과 신세대 명곡인 마지막 재회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곳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 두 노래를 실제로 들은 것만으로 값어치는 충분했고, 오히려 다음 ‘던파’ 음악회에도 가고싶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기자는 이번 ‘던파 심포니’를 듣고나서 정말 많은 추억이 떠올랐다. 처음 안톤 레이드에 가서 3부화장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이시스와 바칼 레이드의 첫 날에 느낀 절망감까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약 6년 동안 ‘던파’ 레이드에서 공대장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모든 감정을 ‘던파 심포니’에서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다.

‘던파’의 첫 시작부터 현재의 선계까지, 약 18년 동안 이어진 ‘던파’에서 경험을 압축해서 느낄 수 있었던 ‘던파 심포니’ 감상 후기였다.

‘씰M’ 동남아 매출 태국ㆍ인도네시아 비율 ‘압도적’

지난 5월 11일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한 플레이위드의 모바일게임 '씰M'의 매출 중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인 것으로 예상됐다.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많은 현지 유저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등으로 보다 더 재미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 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이다. 원작 씰온라인도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인도네시아의 게임 스테이션 어워드 매거진에서 뽑은 2011년 최고의 3D MMORPG로 선정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모바일 MMORPG '씰M'의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출시 '씰M'은당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게임 1위와 구글 플레이 새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했고, 양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까지 달성했다. 현재도 '씰M'은 동남아시아의 주된 시장인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구글, 애플 매출 순위 10위권 내를 유지 중이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앱 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5개 나라 중에서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이다. 태국에서는 91만 달러, 인도네시아에서는 64만 달러로, 1만 달러인 다른 나라에 비해 30배 가량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센서타워 역시 이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앱매직의 경우 태국에서 91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고, 센서타워에서는 태국에서만 8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애플 20만 대비 안드로이드가 60만으로 더 많았다.

센서타워와 앱매직의 매출 데이터는 추정치로, 광고 매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앱매직의 데이터는 매출 순위에 따른 매출 추정치다. 따라서 광고 매출을 포함한다면 이 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주 '씰M'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길드 미션, 레벨 효과 추가 등 길드 관련 콘텐츠와 함께 60 레벨 확장, 신규 맵, 장비 추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추가했다. '씰M'의 한국 출시는 이르면올해 이루어질 전망이다.

엔씨의 순한맛 ‘퍼즈업’은 방향키가 ‘신의 한수’

엔씨는 '리니지'의 매운 맛 대신 '퍼즐'이라는 순한 맛을 선택했다. 지속적으로 경쟁 중심의 하드코어 게임 '리니지' 시리즈를 선보였던 엔씨가 퍼즐 장르를 출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quotes from resopp-sn)

'퍼즈업'을 즐기고 나니 4방향 '방향키'가 다했다는 생각이 든다.'퍼즈업'의 화면 UI를 보면 가운데 게임 화면 좌측 상황 영역과 우측 영역이 존재한다. 이중 우측 영역의 방향키는 좌하상우로 게임 화면을 조절할 수 있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기본적으로 블록이 아래 방향으로 흘러내리는 상황을 위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얘기다. (quotes from resopp-sn) 좌로 누르면 왼쪽으로, 우로 누르면 오른쪽으로 블록이 흘러내린다.

'그게 뭐 대단한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물론 이는 기존 3매치 퍼즐 게임의 대명사 '캔디 사가'나 '로얄 매치' 등의 게임에도 일부 있는 기능이다. 하지만 두 게임 모두 '있었겠지' 정도로 잠깐씩 나오는 스테이지 구성일 뿐이고,엔씨의 '퍼즈업' 처럼 이 기능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져 가지않았다.

특히 '퍼즈업'의 경우 어떤 구조물에 막혀 가운데가 뻥 비어 있을 경우, 상하좌우로 방향키를 누르다보면 연쇄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물론 제한된 이동 횟수를 소모하지 않고도 말이다. 소소한 행복이다.

이 방향키가 여러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그중 N극과 S극을 만나면 더욱 흥미가 유발된다. 게임 속 N과 S 블록은 서로 만나면 끌어당기면서 그 사이 모든 블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이들을 만나게 해주려면 N극을 일단 아래로 내리고, 다시 오른쪽으로 내려서, S극과 만나게 해주면 잠김 상태였던 S극이 해방되면서 둘이 만나게 된다. 이런 상황이 게임 곳곳에 존재한다.

게임의 재미는 기본 이상이다. 그렇다고 '캔디 사가'나 '로얄 매치'를 넘어섰다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퍼즈업'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다는 얘기다.

단점이라면 3매치의 새로운 강자인 '로얄 매치'처럼 세로 화면이 아닌 점, 또 무언가를 꾸밀 수가 없다는 점, 하트 보상이 짜다는 점,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아이템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다. '로얄 매치'가 몇 시간이 하트며 아이템을 펑펑 퍼주는 느낌이라면 '퍼즈업'은 한번씩 메뉴를 돌면서 하트를 모아야 할 때가 있다. 또 극각 난이도의 하드 모드도 존재한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게임 이펙트도 '로얄 매치'에 비해 부족하다. '뻥뻥뻥뻥' 좀 더 사이다 같은 이펙트 보완이필요해 보인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과금이라도 계속 할 수 있다는 점. 이전에는 40레벨 정도면 과금을 해야 하는 수준이었지만 130레벨 이상 꾸준히 별 다른 하트 걱정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로얄 매치'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고 계속하게 된다. 특히 '방향키' 하나로 끝까지 가는 '퍼즈업'만의 매력이 분명히 존재한다.

(quotes from resopp-sn)

-고딩들, 진짜 축구 해보지 않겠나-…넥슨, 반 대항 축구 대회 연다

넥슨이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에서 전국 반 대항 축구대회 ‘넥슨 챔피언스'를 연다.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실제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고등학교 반 단위의 아마추어 축구대회다.

8월 14일까지 같은 학급에 소속된 고등학생 1, 2학년이라면 누구나 반 단위로 사연을 접수해 대회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 중 선정된 8개 반은 8월부터 11월까지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상금 500만원은 우승 팀의 소속 학교에 교육비로 기부된다.

먼저 1라운드 8강에서는 ‘FIFA 온라인 4’ 게임 대결에서 승리한 반의 학교에서 단판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이어 2라운드 4강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각 학교에서 경기를 치르며 합산 점수가 높은 반이 결승에 진출한다. (quotes from resopp-sn) 결승전은 중립 장소에서 단판 승부로 펼쳐지며, 결승에 진출한 두 학급에게는 베일에 가려진 프로 축구선수가 특별 코치로 찾아가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선인 4강부터는 ‘FIFA 온라인 4’ 공식 유튜브 및 공식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sources from resopp-sn.org) 또, 각 학급의 참가 신청 과정과 학교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형 영상과 경기 준비 모습,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을 유쾌하게 풀어낸 예능 콘텐츠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quotes from resopp-sn)

한편, 넥슨은'FIFA 온라인 4'으로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이번 대회의 모든 연령별 대회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GROUND.N’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작년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올 1월에는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운영했고, 5월에는 팀 차붐과 ‘리그 붐 in 무주’를 진행해 초등부 학생들의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