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업데이트로 PC방 순위 20위권 진입

8월 4주차 전주 대비 대부분의 게임 사용시간이 감소한 8월 4주차 PC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이터널 리턴‘이 정식 출시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주 대비 3위 상승하며 12위를 차지, 성공적인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에 따르며, 지난 19일 신규 리그를 업데이트하며 게임사용량이 90.33% 상승하며 8위 상승한 17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가장 눈에 띄는 한주였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을 업데이트, 신규 리그 ‘선조들의 심판’에서 이용자는 ‘카루이 부족’의 사후세계를 방문해 ‘카루이 전사’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 선조들의 심판에 참가하게 된다. 심판은 10개 부족과 토너먼트 대전을 치루는 구조로, 이용자는 승리를 위해 경기마다 달라지는 상대의 전장 및 조합을 분석하고 최적의 전사를 배치해야 한다.

이용자는 토너먼트에서 승리할 때마다 선조들의 ‘호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전사를 모집하거나 토너먼트에 사용할 아이템을 구입 가능하다. 또한, ‘선조들의 심판’ 리그에서만 획득 가능한 ‘패시브 트리 문신’도 새롭게 추가돼 한층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

토너먼트 우승자는 ‘징조’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중 ‘히네코라의 머리카락’은 아이템의 제작 예상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패스 오브 엑자일', 업데이트로 PC방 순위 20위권 진입